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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제4과

비 오는 날이었어요.

“비가 왜 자꾸 올까?

나가 놀 수가 없어.”

유미가 울면서 말했어요.

그런데 창밖을 보니,

어느새 해가 났어요.

비가 그친 거예요.

유미는 기운이 났어요!

얼른 나가 보니,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유미가 말했어요. “어머, 이것 좀 봐! 하느님이 비를 주시니까 꽃이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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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 주세요.

사도행전 14:17

그림에서 찾아보게 하세요.

창문 새 유미

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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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비행기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여호와께서는 왜 비를 만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