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한 어린이의 믿음 (2006년 8월호) 더스틴을 포함해서 사망한 수많은 사람들이 머지않아 오게 될 신세계에서 젊음의 활력을 만끽하며 뛰노는 모습을 꼭 보고 싶어요.
A. A., 스리랑카
더스틴의 믿음과 굽힐 줄 모르는 용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더스틴의 경험은 제 삶에서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되새겨 보고 우선순위를 올바로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요. 이제 여호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왕국 권익을 첫째로 구하는 일이 최우선순위에 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M.C.V., 브라질
더스틴이 진리에 대해 나타낸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에 감명을 받았어요. 더스틴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 드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원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지요. 저도 더스틴처럼 ‘달려갈 길을 끝까지 달리고 믿음을 지키고’ 싶어요!
M. N., 일본
저는 일곱 살인데요, 이 체험기를 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아프면서도 여호와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졌던 더스틴이 참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더스틴의 모범을 보니 하느님을 더 열심히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T. D., 이탈리아
식물의 흥미로운 구조 (2006년 9월호) 꼬박 한 시간 반 동안 이 기사를 아주 흥미 있게 읽었어요! 정말 교육적인 기사더군요! 좀 더 잘 이해해 보려고 직접 그림을 몇 개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360도에 21분의 13을 곱한 수치는 황금각의 근사치가 아니라, 360도에서 황금각을 뺀 나머지 부분의 근사치더군요.
L. C. 미국
「깨어라!」지의 답변: 여러 독자들이 황금각은 대략 222.5도라고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깨어라!」 기사에서 황금각을 137.5도(동일한 각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측정한 값)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수학의 세계’(MathWorld)라는 인터넷 자료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황금각이란 원[360°]을 황금비로 나눈 것을 말한다(하지만 그 값이 180° 미만이 되도록 반대 방향으로 측정한다).” 수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황금각을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유에 대해 영국의 수학자인 론 놋 박사는 “우리에게는 좀 더 작은 각에 ‘시선이 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황금 비율은 (절반이 넘는) 약 21분의 13이지만 황금각은 (절반을 넘지 않는) 137.5도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믿음 때문에 투옥되다” (2006년 4월호) 저는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지만 여러분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깊이 존경합니다. 그로스로젠과 부헨발트 강제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을 때 몇몇 증인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은 행실이 아주 모범적이고 매우 확고한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수감자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친위대 대원들까지도 증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지요.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언제든 우리 집에 오셔도 대환영입니다.
P. V., 미국